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준혁/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2009년 선수노조 결성 투표 거부 루머 === 2009년에 선수협이 선수노조로 전환을 시도할 당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203018007|삼성과 LG 소속 선수들이 투표를 거부]]한 일이 있었는데, 위의 트위터 사건과 더불어 이 사건이 와전되어 양준혁이 노조설립 안건에 대한 '투표 자체를 거부하고 삼성 선수들을 인솔해 퇴장했다'는 루머가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어디까지나 확실한 것은 투표거부 사실 뿐, 이를 양준혁이 주도했다는 건 몇 년 뒤에 썰로만 퍼진 것으로 보인다. 강병규조차도 이 문제에 대해선 '삼성선수들이 투표를 거부했으니 고참인 양준혁이 책임져야 한다'는 식의 모호한 발언만 했을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의 사건과 더불어 '투표 거부를 양준혁이 주도했다 카더라'는 소문이 동네방네 퍼졌다는 것이 문제(...). 더욱이 회장인 송진우가 아직 은퇴하지도 않은 한화도 초기에 노조설립에 반대하다가 태도가 변하는 등, 선수대표가 아닌 고참 한 명이 팀 전체의 의견을 좌지우지하진 못한다. 2000년 선수협 설립 당시에 총회에서 여러 논쟁을 벌였던 당사자들인 김기태, 유지현 등도 이제 30대 내외로 최고참이 아니었다. 그들의 공통점은 '''주장'''이었다는 점이다. 최고참이 아니라 '''주장'''이 선수들을 좌지우지했다. 즉, 최고참 한 명이 선수단을 좌지우지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